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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오는 3월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를 진행한다.
앞서 김호중은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을 수상하며 새해부터 압도적인 국내외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화려한 수상을 시작으로 바쁜 행보를 알린 김호중은 올해에도 웅장한 스케일의 클래식 공연을 준비, 음악 세계를 보다 넓힐 예정이다.
김호중은 3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 녹화를 진행하며, 향후 방송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