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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러시아 출신 모델 겸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120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이자 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CHOSUN '미스트롯3'에 도전장을 내밀며 K-트로트 접수에 나선 그가 펼칠 깜짝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델, 배우, 가수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케이플러스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손을 잡은 케이플러스는 배윤영, 박경진, 클로이 오, 김설희 등 정상급 모델들과 방송인 황보, 배우 유지애와 신지훈이 소속된 곳으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여러 분야에서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