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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하지원이 화제가 된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원이 나온 화는 무려 500만회 이상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원은 "편하고 좋으면 몸으로 표현을 막 하는 편이다.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제가 저정도까지 간 것 같다"라며 머쓱해 했다.
하지원은 '주량'에 대해 "사실 소주 한 병 반 정도다"라 했지만 서장훈은 "방송에서 이렇게 얘기하는 거 보면 실제로는 세네병도 가능하다는 거다"라며 "주사가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하는 거라던데?"라고 물었다.
하지원은 "직원들하고 회식하면 제가 끝까지 있기는 좀 그래서 전 9시 정도면 미리 빠진다. 3시부터 달리기 시작한다"라며 웃었다. 신동엽은 이에 "그럼 빨리 빠지는 게 아닌데"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