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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제가 기사 속의 주인공 맞습니다."
영상에서 안혜경은 서정희의 집에 놀러가 인테리어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개방형 화장실을 보며 신기해했다. 서정희가 "유리문이다"라고 말하자 패널들도 놀라워했다.
이후 "그가 왔다!"라는 자막과 함께 서정희 남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얼굴이 가려진 채 등장한 그는 "안녕하세요. 제가 기사 속 주인공이 맞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스튜디오에서 김원효는 "잘 생기셨다"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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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결혼을 전재로 교제중인 사실은 지난 해 11월 본지 단독으로 보도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인테리어에 남다른 센스와 재능을 보인 서정희가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A씨가 도왔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서정희의 남자친구는 6살 연하 55세 미국 교포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