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민폐팬에게 촬영 피해를 당했다.
사진 촬영이 허용된 시간이 아닌데도 카메라 촬영을 하는 것은 기본적인 매너를 망각한 민폐 행각이다. 특히 여배우의 노출신에 맞춰 카메라를 꺼내든 것은 투명한 의도라고 보기 어려워 논란이 됐다.
네티즌들은 '여배우가 옷 갈아 입는 신을 작정하고 찍어댄거냐' '진짜 팬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공연 중에 뭘 찍는 게 말이 되냐' 라는 등 비난을 쏟아냈다.
'와이프'는 4개 시대를 통해 성 소수자를 바라보는 사회 인식과 개인의 평등과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