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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의 문자 메시지를 보고 '뜨끔'해 폭소를 안긴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나 없으면 방송 분량 어떻게 뽑니?'라고 했다"며 고개를 푹 숙이는데, 과연 김지민이 김준호를 제외한 누구와 결혼하겠다고 답했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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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유세윤은 "아내가 '의리와 브레인을 다 갖춘 장동민'이라고 답했다"고 밝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간다. 과연 아내와 여자친구에게 가장 많이 선택을 받은 '행복한' 독박자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치솟는다.
"나만 아니면 돼!"를 외치는 '개그맨 찐친' 5인방의 좌충우돌 홍콩 여행기가 펼쳐지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첫 회는 오는 6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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