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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혜리가 새로운 콘텐츠인 '혤스클럽'을 오픈, 첫 게스트로 블랙핑크 지수가 출연한다.
혜리는 "술도 마시려 했다. 술 콘텐츠 하시는 분들은 다 잘 드시지만 저는 잘 못 먹는다. 논알콜로도 할 수 있고"라면서 "구체적인 건 생각 안 해봤는데, 제 동생이 바를 한다. (동생의)바를 대관해서 칵테일을 같이 만들면서 토크 해볼까 생각했다. 옛날에 로제 씨가 (동생 바에) 와서 칵테일을 만들어 보고싶다 그래서 칵테일 만들고 그랬다. 그 친구가 엄청 재밌어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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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공개된 첫 게스트는 지수다. 티저에서 지수는 "저는 저만 본다. '과거의 나보다 잘해야지'라고 생각한다"라는 소신을 밝혔고, 이에 혜리는 "오 멋있어. 오늘의 명언이다. 제목으로 써주세요"라며 리액션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혜리의 토크쇼 '혤스클럽'은 오늘(5일) 저녁 6시에 첫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