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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송이 광대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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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관지 삽입을 해서 아직 목이 아프고 가래도 많이 나온다. 입을 벌리지 못해 매일 죽을 먹고 입안에 실밥이 있기 때문에 가글도 소독약으로 잘 하고 있다. 저 원래 코 골지 않는데 전신마취를 한 후 이렇게 됐다"라며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송은 1996년 그룹 콜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3년 그룹 클론 강원래와 결혼,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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