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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예능인 노홍철이 여전히 지팡이에 의지하는 삶 속에서도 스케이트 보드에 집중했다.
이에 절친 비는 " 이제 아주 위험한것만 골라서 하는구나. 털보형 보호대는 꼭 해!!!!"라고 강조했다.
이헤영도 "빨리 나으렴"이라는 말로 쾌차를 응원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연말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병원까지 실어다준 죽마고우 덕규 친절한 의사 선생님 계속 간식과 도시락 공수해 주는 동료들 덕에 그 어느 때 보다 따뜻한 연말을"이라고 적으며 병원에서 휠체어에 앉아 있는 지팡이를 짚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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