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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요리책 준비에 돌입한다.
또한 VCR에서는 류수영이 263개 이상의 어남 레시피를 직접 정리한 이유도 공개된다. 고민 끝에 요리책을 준비 중이라는 것. 류수영은 "하나하나 내 자식 같은 레시피들이 많다"라며 꼼꼼히 작업을 시작했다고. 이어 "결혼하는 남편들의 필독서처럼 만들고 싶다. 장가가는 남자들이 챙겨가는 요리책이 되었으면 해서 도움이 되고자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털어놓는다.
류수영이 요리책을 준비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된 '편스토랑' 식구들도 기대의 반응을 쏟아낸다. 그중에서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이상엽이 높은 관심을 보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