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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과 지연이 아이돌에서 한 가정을 꾸린 신혼 일상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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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은 지난해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2017년 5월 티아라를 탈퇴한 소연은 현재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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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귀엽게 춤을 추는 지연을 보며 "그거 해줘 꼬맹이 차차차"라 했고 아내 지연은 바로 아기 버전 댄스를 춰 황재균을 웃게 했다.
지연은 지난해 12월 여섯 살 연상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특히 최근 SBS '강심장VS'에서 황재균은 지연과 만난 지 10분 만에 2세 계획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식 이후 티아라 지연의 결혼식에 전 멤버인 소연이 불참하면서 불화설이 일었으나 두 사람은 각자 나름의 행복한 신혼을 보여주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