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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와 공개열애 중인 김지민이 2세 소망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진짜 아기 낳을 생각이 없었다. '조선의 사랑꾼'이 출산 장려 방송이다"고 웃었다.
황보라는 "김지민이 지금 아기를 가져도 나랑 비슷하게 내년에 낳을 것 아니냐"고 개인적인 바람을 전했고, 이를 들은 강수지도 "그럼 빨리 결혼해야겠네"라고 김지민 커플을 응원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