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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와 공개열애 중인 김지민이 2세 소망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최성국이 53세의 나이에 드디어 아들을 품에 안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민은 "진짜 아기 낳을 생각이 없었다. '조선의 사랑꾼'이 출산 장려 방송이다"고 웃었다.
황보라는 "김지민이 지금 아기를 가져도 나랑 비슷하게 내년에 낳을 것 아니냐"고 개인적인 바람을 전했고, 이를 들은 강수지도 "그럼 빨리 결혼해야겠네"라고 김지민 커플을 응원했다.
"결혼 안 해도 먼저 낳아도 된다"는 황보라의 돌발 발언에 김지민은 쑥쓰러워하면서 "다음 영상 보실게요"라고 화제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