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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 엔터의 미래를 열 새로운 비저너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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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의 강풀 작가와 류승룡, 안무가 모니카는 타겟 확장을 만들어내는 '뉴니스'를 보여준 인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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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상자였던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무인도의 디바'까지 인생 캐릭터를 써가며 대체 불가한 배우로 성장했다. 나영석PD는 '서진이네' '채널 십오야' 등의 콘텐츠를 해외에서도 성공시키며 2023년 한 해를 'K 예능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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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비저너리는 성과보다는 과정을, 결과보다는 미래를 조명하며 새로운 K 엔터의 역사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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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