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안정환과 연애 당시 '안혜원'이라고 하고 다녀…"
먼저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두 번째로 인사를 나눈 '텐션 폭발 부부' 박규리X차비는 이날 "런던에 살면서 손흥민의 싸인 하나는 받아야 하지 않겠냐"며, 손흥민의 발자취를 찾아 나서는 '쏘니 로드 투어'를 호기롭게 시작한다. 첫 번째 시도로 이들 부부는 토트넘 홋스퍼 훈련장에서 두 시간 넘게 손흥민을 기다렸지만 실패를 맛보고, 며칠 뒤 손흥민이 거주하는 동네인 햄스테드로 향해 또 한 번 손흥민의 흔적 찾기에 돌입한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