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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백지영이 성형 관련해 당당한 고백을 했다.
"마지막 쇼핑이 언제였냐"라는 물음에 백지영은 "3~4개월 넘은 거 같다. 난 거의 쇼핑 안 한다. 백화점에서 안 사고 똑같은 거 보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인터넷이 훨씬 더 싸다"고 알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백지영은 자신의 여권을 꺼내 본 뒤 "사진을 너무 바꾸고 싶다"고 했고, 주민등록증 사진까지도 과감하게 공개하며 "겁나 어려"라고 놀라워 했다.
또한 백지영은 구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도 전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부터 차례차례 이뤄지는 그런 2024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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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10억원은 금방 버니까?"라고 묻자 백지영은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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