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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 김태희 부부가 박진영의 콘서트를 동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진영은 이날 앙코르 무대에서 자신이 작사·작곡한 비의 'I Do'를 노래하며 객석을 크게 돌았다. 2층 관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비는 박진영이 2층까지 돌면서 노래를 부르자 손을 흔들며 인사했고, 그 모습을 본 박진영은 비에게 마이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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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서프라이즈~ 주변 사람들 난리 남", "콘서트 진짜 대박이었다", "스크린에서도 보이는 그의 미친 몸매" 등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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