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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 황보라가 "작년 한 해 이루고 싶은 건 다 이뤘다"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예비 엄마 황보라가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40살 전에는 결혼하자고 생각했는데 재작년에 시집을 갔고, 41살에는 애를 가지자 했는데 가졌고, 이제 42살인데 애를 낳는다"고 '착착' 진행돼 온 자신의 결혼과 출산 일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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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황보라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