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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딘딘(DINDIN)이 연말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앞서 딘딘은 튀르키예 강진 피해 당시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G-100일 기념으로 개최된 한중일 장애인 예술축제에서 각종 기부활동에 나섰던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던 딘딘은 꾸준히 다양한 선행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을 잊지 않고 있다.
기부로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물들인 딘딘은 2023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그간의 활약을 입증하듯 딘딘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1박 2일'을 함께 해온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와 팀으로 대상을, '2023 SBS 연예대상'에서도 '라디오 DJ상'을 받으며 남다른 열일 행보를 증명하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