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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정신병동' 이재규 감독이 박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 감독은 박보영의 미모에 대해 "김서완 에피소드에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게임을 등장시켰는데, 게임 신을 찍으며 다은이도 엘프 귀를 착용시켰다. 처음에 얘기할 때는 박보영 씨도 걱정을 했는데, 너무 예쁘고 귀엽더라. 깜짝 놀랐다. 너무 귀여워서. 박보영 씨는 뭘 해도 잘 어울린다"며 아빠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더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3일 공개된 이후 국내 넷플릭스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에 울림을 주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