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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 국회의사당의 시크릿 공간이 깜짝 공개된다.
이러한 전현무의 기대와 설렘 속 멤버들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국회의사당의 시크릿 공간에 갔다. 국회 본회의장은 물론, 멤버들로부터 "이런 곳이 있구나"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공간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국회의원들만 드나드는 문을 열고 들어간 멤버들은 뉴스에서만 보던 장소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여기서 비밀 전화도 했겠다"라면서 국회의원들이 이곳에서 어떻게 머무를지 상상도 해봤다고. 또 관계자로부터 흥미진진한 여담까지 들으며,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국회 투어를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국회 곳곳의 숨은 역사를 알아보며 대한민국 현대사를 배워가는 시간을 선사할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10월 29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