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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정아와 만남을 가졌다.
또 정아는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진 리지 보니까 너무 좋다. 근데 살좀 쪄라 아가야"라고 애정어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 신입생으로 데뷔, 2018년 5월 팀을 졸업했다.
결국 리지는 벌금 1500만원형을 받았으나 활동 복귀는 멀어졌다. 2022년 3월 방영된 '도레미 마켓'에 오렌지 캬라멜의 노래가 출제될 때도 리지의 모습은 통편집 됐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2016년 졸업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18년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 선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