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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갓세븐 영재가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여기에 앞서 공개한 커밍순 티저 속 럭비 헬멧으로 표현한 청춘의 느낌과는 다르게 애절함이 느껴지는 노란색 꽃다발을 들고 있는 손 하나가 인상적이다. 꽃을 통해 로맨틱하면서도 쓸쓸한 느낌을 동시에 표현하며 콘텐츠 속 내포된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앨범 '두잇'은 2021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영재의 정규 앨범이다. 지난 3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얼데이' 이후 약 8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통해 컴백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노래를 선보이며 영재의 신보를 기다려왔을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
'두잇'은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