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배 아파서 '놀면 뭐하니'를 안 본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쏠과 흰은 최근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했다. 흰은 "여름에 미니 앨범을 냈다. 여름 앨범을 내고 나니까 가을 계절을 노래하고 싶더라. 사계절을 다 노래할 수 있는 가수면 좋겠다는 생각에 가을에 도전해봤다"고 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나는 여름 노래 밖에 없다. 겨울에 일이 없다. '바다의 왕자'와 '냉면'이 있다"며 "겨울에 일이 없어서 '우동'이라고 내려고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