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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이의 트럼펫 공연에 참석해 행복감을 전했다.
이혜원은 "무사히 마칠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요즘 들어 모든 일에 많은 감사를 느끼며 살아갑니다! 제가 더 잘할께요"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중학생 취미, 트럼펫 꿈나무"라며 "공연 끝나고 아빠 엄마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에 녹네요"라고 행복해했다.
특히 MBC '아빠 어디가' 출연 이후 훌쩍 큰 리환의 모습은 어느새 아빠인 안정환과도 많이 닮아있다. 아이돌 못지 않은 훈훈한 모습까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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