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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에게 동생이 생겼다 알렸다.
그는 "이모님과 딸이 우리 집으로 오시게 되면서 우리는 공주님 두 분을 모시고 사는 느낌입니다. 두 명의 공주님 함께 살게 돼서 모시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라 밝혔다.
함소원은 "혜정이에게 동생에게 양보를 가르치기 더없이 좋은 시간입니다. 딸 키우는 재미 푹 빠져있습니다"라며 행복해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으며, 작년 베트남과 태국에서 1년 휴가를 보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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