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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상철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상철은 영숙도 찾아가 대화를 시도했다. 피곤한 영숙은 침대에 누워 상철의 말을 듣기 시작했다. 상철은 "내일 어떻게 할 건데? 얘기할 수 있잖아"라며 또 질문을 퍼부었고 "날 봐"라며 무한 플러팅을 했다. 영숙이 "상철이 영자와 잘 되면 좋겠다"라며 선을 그었지만, 상철은 "상철은 영숙과 잘 돼야 한다"라며 영숙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데프콘은 "실생활에서 저렇게 하시면 큰일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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