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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쯤되면 다이어트 천재다. 개그우먼 미자가 4㎏ 급찐살에 3일 코스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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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계에 오르는 미자의 영상에 남편 김태현은 "지금 풍채가 당당하다"라고 멘트가 이어졌으며, 체중 확인 결과 미자가 "진짜 미쳤다"를 외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앞서 결혼 후 먹방과 야식으로 6kg가 쪘다는 미자는 다이어트를 선언, 스피디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키 169.8cm에 53kg였던 미자는 이미 날씬한 몸매에도 다이어트로 49kg을 달성했다. 2주 만에 4kg을 감량한 미자는 지퍼가 잠기지 않았던 바지가 헐렁해졌다며 복근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