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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가 온다.
이번 작품에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는 매 작품 소소하지만 울림 있는 이야기, 적재적소에 배치된 위트와 센스, 특유의 공감성 짙은 소재들로 시청자들에게 인생작을 선사한 바 있다. 크리에이터로 참여 영역을 넓힌 이들이
여기에 '얼룩', '낯선 계절에 만나'를 연출한 이민수 감독과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보조작가로 참여한 김송희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대세 배우 고윤정, 크리에이터 신원호와 이우정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tvN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