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경준의 고등학생 아들 정안이 배우 노윤서에 대한 마음을 화답 받는다.
이에 아빠 강경준은 아들 정안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강경준은 정안에게 배우 노윤서의 번호를 구해 통화에 성공했다는 말로 정안의 심장 박동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정안은 아빠 강경준에게 전화기를 건네받자 인사 한마디에 바로 벅차오르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고. 정안은 핸드폰을 다소곳하게 양손으로 모시며(?) 수줍은 소년으로 돌변한다는 전언이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