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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늘(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납량 특집'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한 여름밤의 명탐정' 레이스에 맞게 탐정으로 분한 멤버들은 '의문의 아웃사건' 진범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사건의 증거들을 찾아 나섰다. 증거를 찾기 위해서는 공포 현장을 마주해야 했는데, 건물에 기괴한 소리가 울려 퍼지자 멤버들은 "집에 가고 싶다", "심장이 너무 뛴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신입 겁쟁이' 강훈 역시 "왜 오늘따라 이런 특집을 하시는 거죠?"라며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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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공포 현장 수색을 앞두고 눈물을 보인 멤버도 있었다. 멤버들을 극한의 공포에 빠트린 그 현장은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