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헬기 여행 중인 철없는 ♥진화에 "돈 좀 그만 써"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함소원이 세계여행 중인 남편 진화의 근황을 전했다.

2일 함소원은 "말려줘요. #세계여행 #1년 #휴식 #그만 #자유여행 #개인 #헬리콥터 #비행기 #자유 #아빠 #호주 #철없어 #철없는남편 #돈 #돈 좀 그만 써"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어 함소원은 "1년 휴식하자고 하고난 후 일본 7번 방콕 3번 광저우 심천 홍콩 북경 캐나다 지금은 시드니 무슨 세계여행을 다니려는지 이사람 참나~ 말만하면 우리 지금 휴식 이잖아 ~ 뭐라고 말도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신나서 폼 잡는 사진 보내면 ~뭐라고 말도 못하고. 혜정 아빠 ~~빨리 와 돈 좀 그만 써~~ 이 사람아~~ 휴식 4달 남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속 남편 진화는 헬리콥터를 타고 투어를 즐기고 있는 모습과 함께 해외 이곳저곳을 다니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으며, 작년 베트남과 태국에서 1년 휴가를 보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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