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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6월과 7월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의 일환으로 일본 고베와 도쿄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했다. 2020년 3월 일본 정식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성사된 대면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2월 11일~12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와 25일~26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앙코르 콘서트를 갖고 4회 공연 총 13만 관객의 함성을 직접 들으며 현지 첫 돔 공연의 뜻깊은 순간을 맞이했다.
1일에는 공식 팬클럽 스테이(STAY) 결성 5주년을 맞아 그룹 공식 SNS 채널에 'S파티스 낫 오버" | [?옥佇뮬湄? | 2023 스테이위크'를 공개해 특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파티 낫 오버'는 여름 분위기와 어울리는 시즌송으로 츈이 작사, 작곡을 맡았고 승민이 노랫말을 함께 만들었다. 이는 연초 신년 계획을 담아 선보였던 '스텝 아웃 2023' 공약의 일환이자 멤버들이 스테이 생일을 기념해 준비한 선물 같은 노래로 소중한 의미를 더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