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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과 안보현의 입맞춤보다 뜨거운 눈맞춤이 포착됐다.
이 가운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8일(토), 신혜선과 안보현의 눈맞춤 스틸을 공개해 두 사람의 관계 발전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은 흠뻑 젖은 안보현을 수건으로 감싸주며 애정 어린 깊은 눈길로 쳐다보고 있다. 신혜선이 전하는 따뜻한 체온이 안보현의 몸에 스며드는 듯 애틋하게 마주치는 두 사람의 눈빛이 보는 이의 심장을 콩닥콩닥 뛰게 한다.
이후 신혜선은 얼음장처럼 차가운 안보현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기쁠 때나 힘들 때나 곁에 있어 주겠다는 위로를 건네고 있고, 신혜선의 쓰다듬을 받는 안보현은 떨리는 눈빛으로 신혜선을 깊이 바라보는 등 달콤 짜릿한 러브 스킨십이 들뜬 설렘과 가슴 두근거리는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입맞춤보다 뜨거운 밀착 눈맞춤으로 설렘을 자극하고 있는 두 사람의 케미는 오늘(8일) '이번 생도 잘 부탁해'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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