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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새신랑' 심형탁이 5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의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우여곡절 끝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두 사람은 '신랑수업' 공식 시누이(?)인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가 집을 방문하자, 반가워하면서 신혼집을 구경시켜줬다. 신영수는 만화 피규어로 가득 찬 '심형탁룸'을 보더니, "여보~ 나도 이렇게 하고 싶어"라며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한고은은 "나도 하고 싶은 거 많아"라며 칼 차단했다. 이후 네 사람은 식사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심형탁은 일본인인 아내와의 파란만장한 결혼 풀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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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