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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소울메이트'가 전소니, 민용근 감독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친구들 Talk'를 개최한다.
오는 9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하는 '소울메이트' 친구들 Talk를 개최한다. 이날 자리에는 전소니, 민용근 감독이 직접 초청한 친구로 배우 전여빈과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가 참석한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개봉 4주차에도 관객과의 따스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소울메이트'는 N차 관람 열풍과 함께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