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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안재욱, 51살에 득남하더니…"첫째딸 입학, 학부모 됐어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3-02 16:22 | 최종수정 2023-03-02 16:22


'최현주♥' 안재욱, 51살에 득남하더니…"첫째딸 입학, 학부모 됐어요"

'최현주♥' 안재욱, 51살에 득남하더니…"첫째딸 입학, 학부모 됐어요"

'최현주♥' 안재욱, 51살에 득남하더니…"첫째딸 입학, 학부모 됐어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재욱이 학부모가 됐다.

2일 안재욱은 "낮에는 수현이 초등학교 입학식"이라며 "학부모 됐어요.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안재욱의 첫째 딸의 초등학교 입학 모습이 담겼다. 네 가족이 모두 함께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표정이 가득하다.

안재욱은 최근 51살에 둘째를 득남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안재욱은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201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안재욱은 현재 ENA '오은영 게임'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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