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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태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 속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현재 이수만 전 총괄-하이브 연합 측은 이성수 탁영준 SM 공동대표의 현 경영진-카카오-얼라인파트너스 연합 측과 SM의 경영권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또한 이성수 SM 대표는 이수만 전 총괄의 역외탈세 의혹 등을 제기하는 폭로 영상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2일 나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 두 번째 가창자로 '혼자서 걸어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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