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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MBTI(성격 유형 검사)를 최초 공개한다.
이후 덱스는 장원영이 데뷔 8년 차라고 밝히자 "이 정도면 선배님 정도가 아니라 대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원영은 갑작스럽게 팔짱을 끼고 "덱스야~"라고 군기를 잡아 웃음을 안겼다.
또 덱스는 장원영에게 "애교가 많은 스타일이야?"라고 물었고, 장원영은 "완전히 애교쟁인데? 아직도 못 느꼈다고?"라고 되물었다. 이에 덱스는 "원영이가 나를 쥐락펴락하네 아주"라고 말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 했다.
끝으로 덱스는 "원영이에 대해 딱 하나 알아내지 못한 게 있다. 바로 MBTI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원영은 "이걸 처음에 안 알려줬더니 너무 과열이 된 것 같다"라고 곤란해 했다. 이에 덱스가 "E(외향적)XXX"라고 장원영의 MBTI를 유추하자, 장원영은 "맞아. 진짜 덱스 최초 공개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장원영은 오는 16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웹예능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