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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영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솔로 무대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직무대행 김성은)이 한영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바비칸 센터와 펼친 첫 협력사업이다. 오는 5월 17일에는 2006년 만 18세의 나이로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서 최연소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한 이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 공연을 해오고 있는 김선욱 피아니스트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공연이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바비칸센터 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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