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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가 세 가지 키워드로 보는 필수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남다른 깡과 타고난 근성을 지닌 '우주'가 자신이 딱 기막혔던 만큼만 갚아주겠다 결심하며 '동진'에게 다가가게 되고,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를 예고해 이들이 함께하게 되며 어떤 관계성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사랑이라 말해요' 는 김영광, 이성경 두 사람의 과몰입 유발 케미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수로 시작되었던 이들의 관계가 설렘 모먼트로 변화하는 순간들은 올 봄 구독자들의 로맨스 지수를 한껏 높일 예정으로 이번 작품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시청 포인트로 손꼽힌다.
마지막으로 '사랑이라 말해요'는 현실을 잘 녹여낸 탄탄한 스토리로 모두의 감성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사랑, 우정, 가족애 등 누구나 몰입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가 이광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 감정의 깊이를 더하는 아름다운 영상과 만나 구독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재미를 안긴다.
여기에 "거짓말로 연기하는 배우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이광영 감독의 이야기처럼 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 김예원 다섯 배우가 선사할 진정성 듬뿍 담긴 열연이 더해져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렇듯 다채로운 시너지 효과로 구독자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사랑이라 말해요' 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2월 22일 공개된다.
사진 제공=디즈니+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