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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국 해결사는 '캡틴' 손흥민(토트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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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몇 수 아래인 팀을 상대로 로테이션을 활용했다. 하지만 상황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토트넘은 전후반 내내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도미닉 솔란케, 루카스 베리발 등을 투입하고도 연장전을 피하지 못했다. 결국 '캡틴' 손흥민이 나섰다. 토트넘은 연장 들어 손흥민을 비롯해 데얀 쿨루셉스키, 제드 스펜스 등 세 명을 동시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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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은 FA컵 4라운드(32강) 대진 추첨 결과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경기를 갖게 됐다. 4라운드는 2월 8일을 낀 주말에 열릴 예정이다. 킥오프 시간 등은 추후 확정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