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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배인혁이 수상소감 중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언급하며 울컥했다.
이어 "'치얼업' 촬영 중 13년 동안 키운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그때 스스로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화도 났다. 강아지도 그곳에서 기뻐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마음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31 21:14 | 최종수정 2022-12-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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