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은 30일 "형아가 학교 다녀오면서 사다 준 겨울밤 간식. 맛있게 냠냠. 정안이 형아 짱. 사랑해 형아"라며 붕어빵을 먹는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형이 사다 준 붕어빵을 두 손으로 들고 야무지게 먹는 장신영 둘째 아들의 귀여운 먹방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신영 둘째 아들은 바라클라바를 쓰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장신영은 "모닥불에 가래떡 굽기 쉽지 않구나. 그래도 맛짱. 괜찮아. 눈이 좀 맵고 춥고.. 난 괜찮은 거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장신영은 모닥불 앞에 쪼그려 앉아서 열심히 가래떡을 굽고 있는 모습. 배우 하시은과 함께 직접 구운 떡을 나눠 먹으며 연말의 추억을 쌓는 여유 넘치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