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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임영웅의 통 큰 스케일이 눈길을 끈다.
그때 이영자는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희재 씨 나온 '돈쭐' 방송을 봤냐"고 물었다. 김희재는 "그렇다. 단톡방이 있어서 꾸준히 연락하고 지낸다. 신곡 나오면 응원도 해주고, 얼마 전에 만나서 밥도 먹었다"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희재는 "밥값은 주로 누가 계산하냐"하는 이영자의 질문에 "사실 (임)영웅 형이 많이 낸다. 저랑 개인적으로 만나서 밥도 많이 먹는데 형이 '먹고 싶은 거 다 시켜라'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영웅이 형이 광진구 쪽에 있는 있는 호텔에서 회식시켜줬다"면서 "스태프까지"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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