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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비투비(BTOB)가 함성이 허용된 콘서트에 기쁨을 드러냈다.
여기에 함성이 허용돼 더더욱 기대가 크다. 특히 서은광이 지난해 함성이 금지된 상황에서 '소리 지르지 말고 박수 쳐'라는 유행어를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육성재는 "'소리 지르지 말고 박수 쳐' 반대로 '소지박쳐(소리도 지르고 박수도 쳐달라)'고 하겠다. 소리도 지르면서 열광할 수 있는 재밌는 콘서트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