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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원조 소식돌' 인피니트 성종이 그동안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앤젤리나는 타이베이 대표 길거리 음식인 '곱창 국수 맛집'을 방문, 랜선 너머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킬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높인다. 특히 해당 곱창 국수 맛집은 현지인들은 물론 한국인 입맛까지 저격한 타이베이 최고 인기 맛집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욱 상승한다.
이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곱창 국수 먹방을 랜선으로 즐기던 성종은 "소(小)자가 딱 내 사이즈"라며 '원조 아이돌 소식좌'다운 면모를 보여 이목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성종은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충격 발언으로 '프로 다이어터' 김신영과 이석훈의 원성을 산다. 김신영은 "(이렇게 적게 먹는데) 다이어트 경험이 있겠냐고"라며 탄식을 터트렸고, 이석훈은 "우리 마음은 하나도 모르겠네"라며 한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