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신영, 코로나19 확진→'정희' DJ불참 "건강하게 돌아올게요"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2-29 12:45 | 최종수정 2022-12-29 12:46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김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결과지를 첨부, "건강하게 돌아올게요"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이 여파로 오늘(29일) DJ로 활약 중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불참했으며, 이날 방송은 작곡가 정모가 스페셜 DJ로 나서 김신영의 빈자리를 메웠다.

정모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에서 김신영이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신영은 KBS1 '전국노래자랑' MC 등으로 활약 중이며 최근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