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지민이 남자친구인 김준호의 생일 파티를 위해 직접 음식까지 준비했다.
김지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말 파티 겸 생파. 나의 사람들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민이 절친 박나래와 황보라 등과 함께한 연말 파티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의 드레스 코드에 맞춰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절친들.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졌다. 김지민의 남자친구인 김준호도 함께였다. 이때 두 사람은 동물 잠옷을 맞춰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지민은 지난 25일이 생일이었던 김준호를 위해 미역국과 갈비찜을 준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비주얼 뿐만 아니라 맛 또한 완벽했다.
김지민은 "반나절 동안 요리한 결과! 칭찬 듬뿍!! 나 진짜 갈비찜 사업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