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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배우 한지민과의 인연을 밝혔다.
특히 홍현희는 배우 한지민과의 인연도 밝혔다. 과거 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지민과 인연을 맺은 홍현희는 "한지민씨가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똥별이를 보러온다고 하더라. 오시라고 해서 집에 트리도 꾸며 놓고 빨간 레드카펫도 깔았다. 그런데 아직 안 오셨다. 스케줄을 조정 중이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오상진씨 가족이 집에 놀러 왔다. 똥별이가 우리가 안을 때는 팔을 그냥 펴고 일자로 두는데 소영씨가 안으니까 몸에 팔을 감더라"라며 "준범이를 저 가족 사진에 넣어봤는데 어울리더라"며 오상진과 사돈 관계를 맺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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