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지소연이 과감한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섹시하기보다 아름답다", "진짜 아름다운 D라인", "두 분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만삭 화보를 찍게 된 이유로 "특히나 여배우분들은 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임신 기간에도 숨기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다고 하시더라. 좀 안타깝더라. 임신 기간이 너무 행복하고 그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그걸 대중들과 나누고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나의 태교 방법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내가 행복한 것이 태교라고 생각해서 따로 뭔가 하진 않았다. 좋아하는 자연이나 요가나 운동, 그리고 좋아하는 것 들로 채우니까 제가 만족스럽고 행복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
이어 배우 전혜빈 역시 파격적인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출산을 앞둔 지난 9월 전혜빈은 슬립 형태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당시 전혜빈은 볼록 나온 D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비키니에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만삭임에도 군살 없는 늘씬한 각선미도 자랑, 전혜빈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narusi@sportschosun.com